첫 알바를 시작했는데,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세요.
하지만 같은 또래의 동료 알바생들이 불친절하고 텃세가 심해요. 신입이라 실수가 있었는데, 그들이 저를 보고 대놓고 한숨을 쉬어요.
주방 직원들도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떡해서든 일을 안 하시려는 핑계로만 보입니다.
세상에는 친절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사회든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하구요.
안녕하세요. 돌격앞으로입니다. 어렵게 알바 들어갔는데 그만두지마세요 백수되면 지금보다 백배 더 힘든세상입니다 자존심이 밥먹여주지 않읍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가입니다.
주변인들이 인성이 별로 좋지 않네요
텃세를 부리는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니 좀더 해보시고 판단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원래 직장처음들어가면 어디나 텃세가 있습니다. 묵묵히 자기 목해내면 그런 텃세는 알아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