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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
cola23.02.10

불이 났을 때 사망원인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불이 나서 사망하는 경우가 불 자체에 의해 타서 사망하는 것보다 불이 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연기? 때문에 질식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 연기가 금방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연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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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천웅 과학전문가입니다.

    불이 났을 경우 불에 의한 사망보다 인화성물질에서 나오는 연기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사망을 할 경우 기관지 조사를 통해 기관지가 연기에 오염된 경우 사인을 연기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망후에 호흡은 하지 않기에 보통 불에 의해 죽난 경우는 기관지가 상대적으로 깨끗합니다. 하지만 기관지가 오염이 되있는 경우 1차적 사망 원인을 연기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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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0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불은 산소를 원료로 하여 타기때문에

    사람이 생존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을수 없게되고

    대신에 화재로인해 발생한 일산화탄소가 몸에 공급되어 질식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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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화재시 건물안에는 산소가 줄어든다. 그리고 일산화탄소와 탄산가스가 늘어나고 각종 내장재나 장식품이 타면서 질화가스, 염화가스를 비롯한 유독가스, 그리고 장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시안화가스·유화수소가스·메탄가스·아황산가스·암모니아가스·산화질소가스 등이 발생해 질식원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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