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이슈가 되었고 지금도 소송이 많은 보장중에 하나입니다. 작년에 실비보장한 금액 백내장만 1조원이라고 하지요. 엄청난 금액입니다. 사실 명확히 치료에 의한 수술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대놓고 청구하고 두루뭉술하게 보장금을 지급하면 선의의 피해자는 발생하는 것으로 까다롭게 대처해야하는 상황을 이해하셔야 겠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하고 실비보장을 신청하면 거의 보험금 지급 지연되고 의료자문을 요구하여 실질적 치료에 의한 백내장 수술이었는지, 문제가 되는 사항은 없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세극등현미경검사로 통과를 해야 보험금지급을 결정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해 전 혹은 과거 백내장 진단을 받아놓고 치료를 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한 케이스라면 좀 더 수월하겠습니다. 모쪼록 치료를 위한 명확한 수술이시라면 잘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