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사회초년생입니다. 박탈감이 느껴집니다.
여자친구와 4년 안에 결혼하기로 해서 돈을 모으고 있는데 제 친구들 중에 부모가 동앗줄 내려주듯 차며 집이며 다 해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부럽고 박탈감이 듭니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저 스스로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젤님상대적박탈감을느끼시는듯합니다
우리가느끼는 불평등과경제적가난은 객관적인지표를보는것보다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해서 더욱 불행해집니다
가장좋은것은 상대방과비교하지않고 본인의 꿈과목표만생각하는겁니다
인지를조금바꾸는게좋습니다
가젤님 예를들면 이건희도 빌게이츠를부러워해야될것이고 빌게이츠또한 만수르를부러워해야합니다
그렇게되버리면 세상행복한사람은없습니다
오히려지금 가젤님이가지고있는행복을좀더생각하시고 만족한삶을 지내시길바랍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씁니다. 저는 일단 부모님 빚이 있어 가정에서 지키는게 실력아니면 통장잔고 인데 2개가 없으니까 현실적으로 저는 공부는 금방 하기 어려워요. 그냥 어렵게 돈을 알차게 모는거 말고 방법이 없던라고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모으면 천단위 모아지는 거 같아요. 저도 알바비로 모으는게 힘들었는데 5년동안이상 동안 열심히 모았어요. 님은 저보다 낫은 거 같으니 스스로 모아서 부모 주는 애보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생겨 나도 하다는 거 보여주세요ㅡ 그런 사람 경우에 돈을 함부로 잘 쓰기 때문에 빚을 경우가 많아요. 님이 부자아니 이상 내가 하면 하는 사람이라고 죽을 힘을 다해서 하세요ㅡ 공부를 잘 하면 그걸도 투자 이고 나는 공부를 못하면 적금을 하면 되죠. 결국 돈을 벋고 지키는게 가장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대적 박탈감도 우울증에서 시작됩니다.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타인의 생활을 비교하는 것 부터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타인의 행복한 일상에 상대적인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껴 우울해 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타인과 나의 삶이 객관적 기준없이 단순히 행복해 보인다는
순간 포착에 나타난 것들을 비교하면서 생겨나게 됩니다.
근데 그들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요?
보여주는게 다아닌데 속속들이 알고보면 다 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백프로 만족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딱히 찾기 쉽지 않습니다.
세상 살아가는건 정답이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각양각색으로 본인의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끊임없이 나자신을 괴롭히기 보다는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도 이런점은 장점이지 당당히 말할 수있는
한가지만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