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바닥에 앉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파가 있어도 바닥에 앉는 것은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온돌이 발달한 온돌문화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는 전통적으로 바닥에 익숙한 민족입니다.
바닥을 따뜻하게 달궈서 온기를 전하는 온돌을 사용했고 지금 주택을 지을 때도 바닥에 보일러를 넣어서 바닥을 따뜻하게 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침대보다 바닥에 요와 이불을 깔고 자왔고 지금도 그래서 거실에 소파가 있어도 바닥에 앉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