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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4.26

힘든일이 있을때 주로 술을 마시는데요.술을 마시면 해소 되나요?

주변사람들보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고 힘들때 한잔 하자며 술을 마시는데요.

이렇게 술을 마시면 힘들고 지친일들이 해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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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술로 힘든일들을 털어내는 분들이 있기는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술로 해결을 한다기보다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함으로써 지친 일들을 해소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술을 먹게 되면 힘든일 얘기 하는게 더 쉽고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호돌이293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술을 마시는 것은 일시적인 감정적 안정감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술을 마시면 금방 잊혀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고라니280입니다.

    술마시는 동안은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누구는 술로 누구는 운동으로 푸는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하루가 힘들기에 자신을 위로하며 마시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랑바입니다.

    술을 마시면 힘든 일들을 잊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미루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술은 정신적으로 의존성을 유발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잠시 동안 행복감이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은 알코올이 뇌에서 분비하는 화학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의한 것입니다. 이런 화학물질은 장기적으로 소모되어 정신적인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힘들고 지친 일들이 해소되는 것은 착각일 뿐이며, 오히려 건강과 정신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