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집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순전히 집주인이 허락을 해주냐 안해주냐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우선적으로 집주인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사는 집은 강아지 짖는소리, 냄새, 털날림, 그리고 벽지나 바닥의 긁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은 전원주택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사 들어온 사람과 주인과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나중에는 폭력이 난무하는 그런 문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양해를 구하고 사정을 이야기하고 허락을 받고 그렇게 이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집주인의 허락이 없다면,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불법입니다. 집주인이 반대하거나 주변 민원으로 인해 강아지를 다시 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적절한 공간과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변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는지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부동산을 말씀 하시는것이라면 주택의 소유주의 허락이 있어야만 키울 수 있는것이 현행 법령입니다.
만약 무단으로 키우면 나중에 냄새 등에 대한 처리를 위한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데 냄새라는게 많이 주관적이라서 시끄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세를 들어 사는 사람들은 미리미리이 문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사를 가야 합니다 집 주인하고 계약서 쓸 때에 동물들을 키우는 것도 가능한지를 물어보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아파트에 규례라든지 조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꼭 알고 이사를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