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게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최근에 아버지를 여읜 탓에 많이 힘들어하고 얼굴도 잘 못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 위로도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위로해주어야 조금이라도 친구가 힘을 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친구 옆에 같이 꼭 붙어 있어주세요
온기를 전해주는게 가장 위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다른이유도아니고 친부모를 떠나보냈다면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습니다. 시간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힘내라는 문자한통 보내주시고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지금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친구분께 문자 보다 위로의 말을 전해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먼저 다가가서 힘들때 밥 한번 사주러 가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힘들다 보면 주변을 보지 못하고 앞만 보게 되는데요 본인께서 한번 이야기도 들어주고 밥도 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꾀꼬리270입니다.
저는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백마디 말보다 공감과 이해하나가 모든걸 대변해줄때가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부모님중에 한분이라도 계시면 잘해드리면 되고 아무도 안계시다면 열심히 잘살면
하늘에계신 부모님이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