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시기에 대출 갈아트는게 경제적으로 유리할까요?
몇 년 전에 집을 사게 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당시보다 요새 금리가 훨씬 낮아졌더라고요. 최근에 금리가 인하될 거라는 뉴스도 있던데 대출을 갈아타는게 현 상황에서 나을지 심히 고민이 되네요. 대출 갈아타기를 하게 될 경우 이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중도상환수수료나 새로운 대출의 취급수수료 같은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요. 어느 정도 금리 차이가 나야 갈아타는 게 유리한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갈아타기 좋은 시기는 언제인지, 신청 절차는 복잡한지도 궁금해요. 은행마다 조건이 다를 텐데,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재테크에 능한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환대출은 과거에 매우 어려웠지만 현재는 대환대출을 플랫폼을 통해서 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대출을 금리가 저렴한 쪽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더 낮은 상품이 있다면 웬만하면 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보통 1-2%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상환기간이 긴 대출 상품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와 비슷한 수준만큼
이자가 낮은 상품이 있다면 갈아타는 것이 낫습니다.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곳에서 조회해보거나 주거래 은행에서 조회해보고 갈아타기 심사를 하시면 되며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금리가 더 낮은 상품이 있다면 되도록 빨리 갈아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대출보다 금리가 0.5~1%P이상 낮아질 경우 갈아타기를 검토할 만합니다. 다만 중도상환 수수료, 취급 수수료, 인지세 등 부대비용을 감안해야 합니다.
대출 잔여기간이 길고, 금리 차이가 클수록 경제적 이득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시기에 기존의 대출보다 새로운 대출의 대출이자가 낮다고 한다면 이는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상환을 통한 대환시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적용이 된다면 이부분에 대한 고민도 하셔야 전체 이자에 대한 수익이나 손실을 비교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 시기에 대출을 갈아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금리 인하 시기라도 해서 무조건 대출을 갈아타기 보다는
본인이 이용 가능한 대출 상품 중에
현재 대출 상품의 금리 보다 최소 1퍼센트 이상의 이자율이 낮은
그런 상품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 시기에 대출 갈아타기는 낮은 금리로 이자 부담을 줄여 경제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크지만, 중도상환수수료 등 부대 비용과 고정 및 변동 금리 같은 대출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여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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