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미용레이저 기기을 의사가 아닌 의료인이 처치하나요?
요즘 의대정원 등으로 말이 많잖아요. 의사들이 슈*크나 막 울*라 같은 미용에 너무 몰두해서 필수의료과에 종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는 그냥 병원비가 비싸다는 이야기만 들어봐서요. 해외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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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 보험 제도가 세계에서 가장 잘 장착해서 의료 혜택을 보고 있지만 실제 외국의 경우에는 진료비가 굉장히 비쌉니다. 제가 겪은 호주의 경우에는 안경을 맞출 때에도 비싼 진료비를 지불하고 안과에서 시력을 받아야만 안경을 맞출 수 있고 병원에서 진료받는 절차도 꽤 까다로웠거든요. 그러니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정말 여유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수요가 없으니 의사들이 굳이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지원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워낙 수요가 많으니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