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삼최는 신라 말기와 후삼국시대에 문신으로 이름을 떨친 세 명의 최씨로 신라의 최치원, 후백제 최승우, 고려 최언위를 말합니다.
최치원의 경우 당시의 사회적 현실과 자신의 정치적 이상과의 사이에서 빚어지는 심각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 본원에 바탕을 둔 사상과 진리의 보편타당성을 추구함으로써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유교, 불교, 도교의 제사상을 상호 융합시켜 혼돈된 사회의 인간제와를 위한 이념으로 삼고자했습니다.
최승우는 수많은 고사와 경전의 어구들을 빌어 강한 어조로 후백제 정권의 정당성을 설파하며 후삼국의 형세 속에 왕건의 천운이 다했음을 주장했습니다.
최언위는 신라에 있던 시절부터 고려에 벼슬하던 시절까지 많은 승려들의 비문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