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담금주나 각종 담금주를 마실때마다 느끼는 것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술보다 숙취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기분상일까요? 아님 실제 근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담금주는 다른 술에 비해서 도수가 아주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술과 동일하게 먹는다면 숙취가 아주 대단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담금주는 상할 경우를 대비하여 시중 판매하는 소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30도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숙취가 심하기도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담금 과실의 당분이 발효하면서 에탄올과 함께 미량의 메탄올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메탄올이 있으면 숙취가 심하게 일어나거든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소주나 맥주의 경우에는 도수가 1도에서 20도 사이입니다만
담금주의 경우 30-50도의 도수로 담금주를 만들기에
높은 도수로 숙취 해소가 잘 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근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금주가 일반 소주보다는 독한 술로 담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35도 이상으로 담그기 때문에 기존에 먹던 소주 양으로 드시면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 담금주 담을때 알콜성분이 높은술로 담금주를 담급니다. 그래서 숙취도 더생기는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