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반가습니다람쥐123
반가습니다람쥐12324.04.25

몇살까지를 언니 오빠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에 따로 직책이 없어 보통 언니 오빠 이런식으로 부르는데요

저보다 20살 18살 많으신분들한테도 언니라 그러는데

가끔 정말 제자신이 예의가 없는것 같아요...

근데 이모라고 하면 기분 나빠하실것 같아요

몇살까지를 언니 오빠라고 하는게 맞는걸까요 ㅜㅜ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사람들마다 인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언니, 오빠라고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는 나이 차이는 대략 5살 전후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특성화 사람에 대해서 언니는 오빠라고 부르는 것은 본인이 판단해서 부르는 것이다 보니 정말 친하고 온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10살에서 15살위의 분에게도 언니는 나 오빠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그저 사회적 관습일 뿐입니다.

    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늙어 보이는 것이 싫어서 언니 오빠라 불러주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회사 분위기가 자유로운 곳인가 본데,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는거 같으면 그냥 그렇게 쓰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언니와 오빠라는 호칭은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 간에 사용되는 것이므로 나이에 따른 적절한 사용 범위는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연상자에게 언니나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존중과 예의에 맞는 행동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문화적 배경과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살이나 18살 연상자에게도 언니라고 불러도 괜찮은 것은, 한국 사회에서는 연상자에게 존중을 표시하기 위해 더 연령이 많은 사람을 언니나 오빠로 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이를 싫어할 수도 있고, 그와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호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선호와 편안함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그에 맞게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이모라는 호칭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을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울 엄마와 외할버지 외할머니 나이 차이가 17살 차이인데 제가 코로나시기때 안과 방역 업무를 하러갔었는데 그곳에 일하는 젊은 여자가 저보고 나이를 묻더니 자기 엄마랑 동갑이라더군요. 자기 엄마랑 18살 차이 자기 아빠랑 17살 차이인셈이거죠.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는 내 또래에 큰 딸뻘 쯔음 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여겼죠. 근데 제 외가쪽 이종막내사촌동생이 그 여자보다 1살 많지만


    요즘에 하는 고딩엄빠처럼 되는거죠. 사실 우리가 대학이다 취업이다 해서 그렇지 18살 20살 정도면 애와 부모 나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삼촌과 이모 조카뻘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은거죠. 사실 저한테 큰형 큰딸이 중학 1학년인데 저랑은 제가 세는나이 30살때 태어났으니 29살 거의 딱 30살 차이 나는데 저와 울 엄마가 30살 차이거든요. 그 여자 엄마 고3일때 고2인 아빠랑 결혼해서 자기를 낳았다더군요.


    그런데 만일 안과서 일하던 그 여자 또래 중에 고딩엄빠가 있을거고 그럼 전 할아버지도 가능한데 제 나이때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자 있을때거든요 제가 참고로 만 42이고 세는나이는 44살입니다. 18살 20살 연상이면 저의 계산으로는 부모뻘입니다. 제 계산으로는 20대 부모뻘 40대 할아버지 60대 증조할아버지 80대 고조할아버지 100세 증고조할아버지 120세 고고조 할아버지 이렇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철저한홍학238입니다.

    한살 차이가 나도 언니오빠라고 해야죠

    1년차이 그걸 무시하면 나이 엉망 선후배 엉망됩니다 그리고 직급이 없으면 그렇게 부르시는것도 연배 입장에선 밉지 않고 오히려 막내라고 이뻐해 주실것 같은데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