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혈압이 상승하면서 동시에 안압이 같이 상승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안정을 취하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긴 합니다. 하지만 미세털이 강아지 눈에 들어가서 자극을 한 경우나 미용 이라는 것이 털 제모 뿐만 아니라 목욕을 했을 경우 간혹 샴푸 성분이 강아지 몸에 맞지 않거나 눈에 샴푸가 소량 들어갔을 경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강아지가 불편하거나 보호자께서 좀 찝찝하다 하시면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