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후임한명이 업무가너무 지친다고 먼저 퇴사한다더라고요.
일하면서 서로 잘지냈어서 아쉽기도해서
뭐라도 해줄까 싶은데요.
선임 입장에서 뭘 선물로 주는것이좋을까요?
경험담이나 조언받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사실 친하게 지낸 동료가 떠날때 기억에 남으라고 펜 같은걸 선물을 줍니다.
경험상 좋아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퇴사하는 사람마다 굳이 먼가를 챙겨줄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 있을 때나 친한거지 나가면 교류도 없습니다.
그간의 정이 있으니 밥이나 술자리 한번정도만 마련하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퇴사하더라도 쓸수 있는 예쁜 펜 같은거 선물로 드리고 재취업하면 쓰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후배가 다른회사로 갔는데 카카오톡 선물로 대신했습니다 식사한끼한번하고 포옹하고 헤어졌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먼저 퇴사하는후임한테 따로 밥한끼 사주면 됩니다. 굳이 선물해준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스타벅스 교환권 카드나, 아니면 핸드 크림 정도... 가볍게 주시면 좋을 듯 해요. 정말 기회가 되면 밥 같이 드셔도 좋고요. 평소 그분이 좋아하셨던 취향이나 물건을 기억해서 주셔도 좋아할 듯 해요.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잘 하였다고 하면 뭐든 어디든지 잘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하면서
가는 직장에서도 생각이 날만한 (사무직이면 마무스 이런것도 좋을것 같스빈다.)것으로
하는것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개인적으로 친했다면 그냥 서로 교류하면서 나가도 지내면 됩니다.
굳이 선물은 안해도 될거 같구요.
후임도 본인 행복을 찾아 떠난거라 오히려 잘된거죠.
자주 연락하면서 만나시면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