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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누에62
갸름한누에6222.04.27

저는 별것아닌일 같은데 여자친구는 매우 진지하게 삐지는 것 같습니다..

전화하기로 하고 다른일때문에 30분 늦게 전화를 한게 그렇게도 잘못인가여..

사귄지 얼마안되긴했지만..

여성의 심리가 매우궁금합니다

이해를 바라는건 저의 욕심일까요

30대 후반에 들어 일과 다른 인간관계도 무시할수없는 저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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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서운한 감정이 다르기때문에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끼는 것을 이해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서로 많이 나눠보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에따라자신이생각하는것과 추구하는것이다릅니다

    이러한부분에대해서 서로간의다름을이해하는것이중요합니다

    30년간 서로다른삶을 일순간에 맞추는것은 쉽지않기에 자주소통하면서 합의점을찾으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소한 감정으로 기싸움이 가장 힘든 부분이죠

    아주 흔한일이 될수도 있어요

    이렇게 흔하고 소홀하게 지나치는 부분에서 서로에게 실망하고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귀찮더라도 맞춰주도록 해주세요

    금방 나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거에요


  •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건 사람마다 다른것이고 제 기준에서는 30분 늦게 전화한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바빠서 시간을 못 지킬 때도 있는 것인데 여자친구분이 기준을 높게 잡고 계신 것 같네요.

    자신만의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마음속에 가지고 계시는데 그것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말과 행동을 하면 진지하게 삐집니다. 자신의 기준에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는 작은 일이지만 여자친구는 사랑받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낀 겁니다. 혹은 작은 거짓말(약속한 시간에 전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짓말했다고 판단할 수 있음)이라도 극도로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모두 본인만의 신념과 가치관(어린시절 환경에서 형성됨)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대화해나가면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주시면 기분이 풀릴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여친에게 잘못했다고 빕니다

    남자는 여자의마음을 모르고

    그다지 이해가되지않기 때문에

    감당하실수있는부분까지 참아주시는게

    제일좋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여친이 왜 그렇게

    하가났는지 생각이어떤지 스스로알려준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 연락없이 늦는거는 상대가 충분히 기분 나빠할 만 합니다.

    이러한 갈등은 서로의 오해에서 부터 시작된 것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 상대방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상대방이 생각했던 것 등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여자 친구분은 질문자님을 정말 좋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30분이 됐든, 3시간이 됐든, 별 신경 안 썼을 것 같아요


  • 여자의 행동 언어와, 마음의 언어 표현은 남자와 다릅니다. 여기서 부터 판단을 시작해야 합니다.

    예컨대 남자는 자존감을 조금 낮춰 폭넓은 이해력이 있으면서 공격적인 힘과 물리력을 갖고 있습니다. 강한 물리력이 있으니 자존감이라는 방어벽을 낮춰도 큰 타격이 적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여자는 그것과 다른 이해심과, 까칠한 언어와 행동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자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자존감 영역을 높게 방어벽으로 만들어 예리한 언어와 행동으로 물리력을 대신했나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사귄지 얼마 안 되었다면 사람에 따라 그렇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론 중요한 일이 생겨서 늦게 전화를 하게 된 경우 이해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속을 어긴것은 잘못입니다. 상대방이 약속시간에 대하여 예민한 입장이라면 연인관계 유지를 위하여 이에 따르거나, 질문자님의 입장에 맞추도록 요구하셔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이해를 바란다는 것은 시간약속에 대한 상대방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더는 연인관계 유지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