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등의 약품을 자주 맡는 환경에서 암이 발생하나요?
지인이 공장에서 일하는데 강산등을 자주 접하는 생산라인 직원입니다.
유독약품의 흡인을 자주했는지 부비동에 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약품 흡인으로 인해 사람의 코에 암이 생길수있나요?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흡인할수있는물질중에 조심해야할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가 숨쉬는 공기속에도 온갖 화학물질이 있어서 사실 발암물질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하지만 고농도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으면 당연히 몸에 좋지 않아요. 산성이 다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을수 있긴하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상에서 흡인할 수 있는 물질 중에 조심해야할 것은 플라스틱이나 비닐 등을 태울 때 나오는 환경호르몬이나 그 부산물들을 흡인하는 것을 막는게 중요하구요.
흡연등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화학약품을 자주 맡는 환경이라면 아무래도 스트레스요인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성이 있습니다. 벤조피렌, 벤젠, 담배특이니트로사민, 담배연기 등 1급 발암 물질을 일상에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술도 1급 발암물질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휘발성이 강한 강산의 경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만 하더라도 강산인 위액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으면 염증이 생기고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엔 보호물질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지만요.
강산이 휘발되면서 코로 흡입하여 코를 계속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염증이 생기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만한건 딱히 없을듯 하네요.저분의경우는 지속적으로 흡입을 해서 그렇고 일상생활에서 흡입은 크게 문제 없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장기간 노출되면 위험성이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나 클로포름과 같은 산이 함유된 화학물질을 장기간 접하는 경우 후두나 기관지, 폐에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강산 물질은 휘발성이 매우 강해 아무리 안전장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기도나 피부에 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본드나 페인트, 담배, 매연이나 쓰레기 태우는 냄새 정도 조심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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