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누워있거나 산책하고 돌아오면 발을 잘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하게 발을 보면 기존 발 말고 아래쪽에 발가락 처럼 있는건 뭘까요? 그것도 발바닥중 일부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마 강아지 며느리 발톱을 보고 말씀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강아지 며느리발톱이라고 말합니다 발톱으로서의 특별한 역할도 없지만 그냥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발톱에도 어떨 때는 상처를 입을 수 있고 산책하다 보면 다칠 수도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늘 잘 관찰하시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아래 쪽에 나 있는 발톱은 흔히 쥐며느리 발톱이라고 하여, 과거에 강아지들이 야생에서 나무를 타거나 오르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퇴화하여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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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바닥 패드를 지칭하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발바닥의 정상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표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