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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마수리346
요리조리마수리34623.08.23

제 육아휴직이 끝나면서 아이가 상황 적응에 힘들어 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동안 육아휴직을 해오다가 이번에 다시 직장에 복직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는 어린이 집에 다니고 있지만 아침에 가는 시간도 빨라지고 데리러 가는 시간도 늦춰지다보니 상황에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눈물도 많아지고 떼도 많이쓰게 되는데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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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육아휴직 복귀하게 되면 아이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게 어린이집 가서 노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부모의 상황도 설명해주셔요.

    아이가 어려서 의사소통은 잘 안되겠지만 이해하고 적응될꺼라 생각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는데.. 현실이 어쩔수 없습니다. 서로 적응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겠군요..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아이와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해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육아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합니다. 비록 지금은 시간이 안되어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도 퇴근하고 아이를 만나는 시간부터 자기 전까지 아이와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하셔서 아이가 엄마아빠와 즐겁게 시간을 짧지만 굵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시고요 주말에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시면 아이 또한 정서적으로 불안하지 않고 안정감을 갖고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아이가 적응하는데 어려움이있는듯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아이의 감정을 잘 케어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많이 다독이고 설명해주고 안정을주다보면 점차 괜찮아질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시고 육아휴직시보다 어려운 상황임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도 금새 이해할 것입니다.

    아이가 먹는 음식과 옷 장난감 등이 부모의 노동으로 인해 얻을수 있는 것임을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지나면자연히적응할수있으나 힘들어하면등하원도우미를구해서 안정을시켜주는것도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상황이 바뀌어서 그럴수 있어요

    조금은 여유를 가지시고 아이를 달래고

    어루만져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불안감을 덜어주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계속하여 교육도 하시고 마음을 달래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끝나고 돌아오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어 주세요.

    그리고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 가지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황과 여건이 되신다면

    적응 기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 오래 있게 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들에 대해 아이와 많이 소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있을 때 충분히 교감해서 부모가 정해진 시간에 데리러 간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어린이집 교사와 충분히 협력하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이 많이 안좋으 실거라고 생각되고 저 또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떼어놓기 어려웠던 부모 중 하나입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해요

    2년간 아이와 함께 있다가 오랜시간 떨어지는게 아이에게도 적응 기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에게 약한 모습 보이시지 마시고, 아이에게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은 길지만 엄마가 사랑하는 마음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로 많이 전해주고 주말에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시간이 지나 아이가 적응하게 되면 다시 예전처럼 씩씩하게 등원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힘든 건 아기 자신일겁니다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 있었는데 갑자기 낯선 곳에서 지내야 한다는 게 너무나 힘들 수 있으니, 아이를 잘 달래 주시고,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격려와 칭찬과 용기를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3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육아 휴직 후 복직을 해야 할 때 계속 함께 있던 아이를 놓고 출근을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실 텐데요.. 아이한테 괜히 미안하고..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도 오죠.. 모든 워킹맘과 워킹대디가 하는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퇴근후에 30분정도는 아이에게 집중하는 퀄리티타임을 가져주세요. 아이에게는 더 큰 안정감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육자가 자주 바뀌면 좋지 않고 꾸준히 봐줄 사람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육아와 일을 양립하기가 힘든 현실 입니다.

    늘 함께 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져 아이도 힘들겠지만 아이와 이야기하고

    함께하는 시간엔 아이에게 온전히 시간을 내어 주세요. 아이도 상황을 잘 이해 하고 있을겁니다. 늦은 시간 하원이 염려스럽다면 육아기근로단축, 워라벨 제도가 있으니 활용해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바뀐 환경에 많이 놀라고, 힘들 것입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보듬어 주셔야 합니다.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충분히 아이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고,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는다고 알려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에도 너무 힘들어하면, 오전시간에만 보내고 돌봄 선생님과 아이가 익숙한 집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