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16

최근에 금리를 계속 올린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에 금리를 계속 올려서 대출이자가 엄청 올라가버렸는데 왜 금리를 계속 올리게 되는건가요? 경제적인 관점에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사람들이 예금으로 몰리게 되고, 화폐량이 작아짐에 따라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현상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6

    안녕하세요.

    기존에 양적완화(저금리등)등으로 시중에 많은 자금이 풀려서 기업은 많은 생산과 투자를 하였고, 개인들에게는 대출을 많이 받아 대출레버리지를 통한 부동산가격등 자산가격을 상승시키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을 하여 지속적인 가격상승에 따른 과부하가 발생을 하였기에, 시중에 풀린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첫번째 대안으로 대부분 금리상승을 시켜서 대출을 갚게하고, 대출금리가 높게 되면 사람들이 대출이용을 줄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시 부동산시장의 시세하락을 가져올수 있는 등 여러가지 물가를 잡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다 보니 국내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한 이유는 물가를 잡기 위해 다시 유동성을 환수하고 있습니다.

    • 또한 금리를 올리기 위한 조건중에 하나로 현재 경제가 좋아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업률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금리를 꾸준히 올릴 수 있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라는것은 화폐가 빨리돌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게되면 부채에 대한 부담때문에 소비자들은 소비를 더 줄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비를 줄이기에 화폐유동성이 줄어들고 물가는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대출이자를 갚는 등으로 돈을 못쓰게 되면

    물가가 잡히기 때문에 금리를 올렸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상당하였고

    이로 인하여 시중의 통화량을 줄여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 것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였던 것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자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한 국내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상의 원인은 '인플레이션'인데, 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였던 이유는 바로 지난 코로나 시기에 전 세계 국가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국가 경제가 침체될 것을 우려하여 거의 0%에 가까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각종 보조금과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화폐의 유동성을 높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결국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유동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국가는 이 화폐의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렸던 것이며, 미국의 경우 작년 6월 9.1%까지 치솟았던 인플레이션율이 지난 4월초 기준으로 5%까지 하락하면서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게 되면 소비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악화와 구조조정이 발생하게 되면서 국가의 경기침체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년도 초반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전세계 주요 도시 국가들이 폐쇄를 하는 등 세계 경기가 극심한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공포감이 조성되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주요 국가들은 제로금리 수준까지 금리를 빠르게 끌어내렸고,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중에 너무 많은 돈이 풀리게 되었고, 자산 시장과 실물 경제는 과열 국면이 돌입하면서 22년도 부터는 엄청난 인플레이션, 즉 물가 상승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제하고자 각 국에서는 강하고 빠른 금리인상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시중 통화량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금리를 올리면 저축이 늘어나면서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대출받기도 어려워지므로 시중에 돈이 그만큼 덜 풀리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 물가가 오르면서 임금소득자들의 생활수준이 낮아지고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소비가 줄어드는 등 경제적인 상황이 악화되므로 이를 막기 위한 목적인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재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 금리상승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경제 안정성을 위함이죠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