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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병아리224
거대한병아리224
20.08.24

DeFi 플랫폼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요즘 DeFi 수익률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DeFi가 무엇이며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수익률이 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DeFi 관련 코인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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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
    20.08.24

    안녕하십니까 질문자님

    먼저, Defi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탈중앙화 금융을 뜻합니다.

    요즘 이러한 Defi가 많이 떠오르고 있으며, 보통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스테이킹 시켜서 이자를 받는 형식을 말합니다. 디파이가 탈중앙화 금융이라 불리는 이유는 따로 주체가 없기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토큰 보유 및 랜딩으로 소정의 토큰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발행사가 되겠지만, 발행사가 딱히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Defi 시스템은 블록체인 상의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며, 거래소에서 이를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Defi에는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형태로 이자를 받는 <랜딩>, 맡겨놓기만하면 이자를 주는 <스테이킹>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랜딩은 자신의 암호화폐를 빌려주어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해주고 그에 대해 대출이자를 받는 은행의역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스테이킹은 거래소나 암호화폐 재단에서 직접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일정의 물량을 스테이킹해두면 그에 맞는 이자가 지급되는 형식입니다. 일반적인 적금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의 목적은 암호화폐의 매도를 줄이고 시세 안정화를 꾀하는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한 보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DeFi는 Decentralized Finance, 우리말로는 탈중앙화 금융입니다.

    디파이는 전통금융기관에서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추구하던 것을,

    블록체인으로 가져와 대출 플랫폼화시킨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디파이는 수익을 돌려준다는 개념이 없었지만

    최근 컴파운드 등을 시작으로 대출자와 대부자에게 자신들의 거버넌스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자신들의 자산규모와 유동성 확보 및 마케팅 용도로 토큰을 배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코인의 발행량과 배분 기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진입자들은 수익을 볼 수도 있겠지만

    디파이가 코인시장에서 핫한 테마주가 된만큼 사기성 프로젝트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 요즘 블록체인 업계에서 디파이(DeFi)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DeFi는 Decentralized Finance 줄임말로,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뜻합니다. 미국 특허청은 이를 온라인 통화 시장 서비스, 즉 '디지털 화폐 거래를 위한 시장 제공'이라고 정의했어요.

    2019년 8월 말 기준으로 무려 1조원이 넘는 암호화폐가 디파이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DeFi에 예치 된 이더리움은 총 332만개로 이더리움 전체 유통량의 3%를 점유 이오스는 총 1억개로 이오스 전체 유통량에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최바이낸스에서 청약 판매를 시작한 DeFi 기반의 대출 서비스 '바이낸스 랜딩'을 봐요. 청약 판매 이용자들은 바이낸스 코인, USDT, 이더리움 클래식 등 3개 암호화폐를 바이낸스 코인은 15%, USDT는 10%, 이더리움 클래식은 7%의 비율로 바이낸스 랜딩 서비스를 통해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거에요.. 바이낸스에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이자율은 보장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즉, 거래소에서 코인을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자를 받고 거래소에 코인을 빌려주는 거입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적금방식)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디파이 분야도 담보대출분야, 파생상품 분야 및 이러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이제 시작되는 분야로 대표적으로는 체인링크, 메이커 다오, 카바, 컴파운드, 밴드, 카이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체인링크, 카이버, 카바, 컴파운드는 업비트 및 빗썸에 있습니다.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