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적인해파리203입니다.
유리막코팅은 차체의 도장면 위에 아크릴처럼 얇고 투명한 보호막을 치는 것으로, 유리처럼 투명하고 방탄유리처럼 든든한 코팅을 이야기합니다(마치 핸드폰 액정커버처럼요).
보통 신차나 외제차, 혹은 자기 차를 끔찍이 아끼시는 분들이 많이 합니다. 폰처럼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니까여.
유리발수코팅은 자동차의 유리, 앞옆뒤 창문의 유리에 직접적으로 기름코팅을 해서 빗방울이 닿았을 때 맺히는게 아니라 또르르 굴러 떨어지게(발수)하는 코팅입니다. 유리가 맺히면 시야가 왜곡되어 위험하니 안전을 위해 많이 하죠.
둘 다 셀프로 하실 순 있으나 매우 힘들고, 업체에 맡기면 전문 장비와 특수 약제를 사용해야해서 단가가 좀 비쌉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