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수량을 기준으로는 2011년 11월 16일 자로 55만 BTC가 전송된 거래가 가장 규모가 큰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거래 내역 확인 링크)
당시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래가 아닌가 싶고 당시 가치를 지금의 가치로 환산해 보면 55만 BTC는 약 15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달러 환산 금액 기준으로는 2019년 5월 29일 자로 1,369,170,000 달러 규모의 BTC가 전송된 거래가 가장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거래 내역 확인 링크) 이것을 원화로 환산해 보면 약 1조 6천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