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굴지에 기업인 구글에 역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Question

세계최고의 기업중에 하나인 구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제 탄생된 기업이며 초기에 사업은 무엇으로 시작 했고 어떻게 다변화를 해서 현재에 위치까지 오게 됬는지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글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구글(Google)은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통해 성장한 인터넷 시대를 대표하는 대기업입니다. 1998년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설립한 백럽에서 출발했습니다. 구글은 웹 검색에서 출발해 검색 시장의 최강자가 되었고, 2008년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공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가 갖고 있던 독점적 영향력에 도전했습니다. 구글은 2007년 모바일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모바일 시장에도 진입했습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사업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라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두 유대인 대학원생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1998년 9월 27일에 회사를 만든 것이 구글의 시초였다. 이들은 친구의 기숙사 룸에서 연구를 진행하다가, 당시 인텔 직원이었던 수전 워치츠키의 차고에서 회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워치츠키는 둘의 제안을 받아들여 구글의 16번째 직원으로 입사했고 구글의 첫번째 마켓팅 책임자로 업무를 시작했다. 1999년에는 Excite라는 업체에 100만 달러로 매각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팔로 알토로 사무실을 옮긴 뒤 본격적으로 사업에 전념한다. 기업 규모가 커지자, 관련 업계에서 경험이 많았던 엔지니어 출신의 에릭 슈밋이 CEO가 되어 구글에 합류하게 되었다. 슈밋이 합류한 뒤, 구글은 적자에서 벗어나면서 더욱 크게 발전하게 된다. 2013년쯤에 래리 페이지가 구글의 CEO로 활동하게 되었고, 슈밋은 구글의 회장이자 이사고문으로 활동했다.

현재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빌딩을 본사(본사 사옥의 이름은 구글플렉스(Googleplex)->google과 complex를 합친 것이라고 한다.)로 두고 있는 대기업이 되었다. 창시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일약 재벌이 되었다.

구글은 탄생 이후 세계 최대의 포털 사이트가 되기까지 10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인터넷으로 무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입증하였던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글의 설립자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며 1996년 스탠퍼드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던 둘은 페이지랭크 라는 기술을 개발, 웹사이트의 중요도를 그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따져 결정되도록 한 이 기술이 구글의 시초입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1998년 공동으로 구글을 설립 , 2000년 키워드 광고 판매를 시작했고 이후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되면서 2009년 매출액 236억 5100만 달러, 순이익 65억 2000억 달러, 총자산 404억 9700만 달러에 이르고 종업원 수가 2만 3331명이나 되어 세계 최대 기업 애플과 경쟁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구들이 인터넷 광고시장을 장악할수 있던 것은 독특한 검색과 광고 방식이었는데 그 방식을 올레타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검색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놀라울 정도로 명확하게 알았다.그들은 다른 인터넷 기업이 받아들인 틀에 박힌 생각, 즉 포털을 만들어 온갖 콘텐츠로 꾸며진 인공정원을 만듦으로써 사용자를 그 안에 가둬둬야 한다는 생각을 거부, 그들은 사용자가 되도록 빠르게 구글에서 벗어나 검색 목적지로 가도록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라 믿었다. 그들은 검색 결과 옆에 배너광고를 달고 싶어하는 광고주들의 요청도 거부, 배너를 달면 검색결과가 느려지고 배너는 검색의 본질적인 요소도 아니면서 주의만 분산시키기 때문이었다. 1990년대 후반 팝업 광고가 웹 광고의 주류이던 시절 두사람은 구글 툴바를 만들어 팝업을 차단 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구글은 오히려 인터넷 광고 시장을 키우며 엄청난 수입을 올렸는데 그 돈은 기존 미디어 기업의 손실분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결국 구글은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에 위협이었고 광고 업계에는 더더욱 그랬다. 구글은 검색어 몇개만으로 광고를 판매할수있고 광고주는 광고 중개업자들에게 지불하는 2~5%비용조차 추가로 들이지 않아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