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 세탁후 복구방법이 궁금합니다. 버려나하나요...?
오리털페딩을 드럼세탁기로 세탁하는 실수를 저질럿는데요
그뒤 내부 오리털이 뭉쳐서 패딩점퍼가 이상하게 댓는데
혹시 이거 다시 빵빵하게 복구하는법 없나요?
버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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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웃으면복이와요입니다.
1. 자크를 닫고, 드라이어를 이용하여 바람을 패딩에 넣어 준다.
이때 손목 및 목 부분는 벼개나 발로 막아서 바람이 새나가지 않게 한다.
이렇게 2분정도 전체적으로 따뜻한 바람을 쏘인다.
2. 세탁소에서 주는 철사 옷걸이를 이용하여 패팅의 툭툭 쳐준다
그다음 패딩을 흔들어 준다. 이작업을 반복하면 세탁소에
갈필요 없이 집에서 기계세탁 한후 건조후 10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후투티50입니다.
오리털 패딩 세탁기에 돌리고 털뭉침이 생긴거라면
건조기에 돌리면 털이 살아나긴 하는데
건조기가 없으시다면 옷걸이 걸지마시고
넓게 펴서 방망이 같은거로 팡팡쳐서 말리시면 죽었던 털들이 살아납니다~
패딩은 세탁 후가 더 중요해요
제대로 말리지않으면 냄새가 나니까 잘 건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