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얼이 지상전을 주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엄청난 인명피해를 당하고 인질을 납치당한 이스라엘이 금방이라도 지상전을 할것처럼하더니 지금은 주춤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자지구에는 팔레스타인 인구가 230만명이나 있어 이들을 통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가자지구를 점령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는 미국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지상전을 하게 되면 다른 나라도 개입을 하게 되고 민간인 피해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전을 주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하마스가 납치 억류한 인질이 199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하마스는 지상전에 맞서 납치한 인질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지상전을 펼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두번째로는 전쟁이 자칫 확전될 수 있습니다. 친이란 무장 조직 헤즈블라가 있는 레바논과 국경 지역까지 전선이 확산되면 미국 등 서방국도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민간이 희생의 증가입니다. 지상전 투입으로 가자지구 민간들의 희생이 많아지면 국제적으로 비난 여론이 확산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네번째로 지상전으로 인한 이슬라엘군의 피해도 예상됩니다. 가자 지구 내에는 수많은 지하 시설이 있습니다. 지상전 과정에서 이스라엘 군 또한 희생이 뒤따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 등 서방 국가의 압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상전 투입은 양쪽의 희생이 많을 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만류를 전혀 외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UN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금 휴전에 들어가면 하마스의 재기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상전 투입결정을 내리고 공격개시를 했으며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7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