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매일 늦게 자면서 피곤하다고 하는게 이해안되는 남편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인데요 와이프가 매일 늦게 잡니다 tv보던가 넷플릭스 보다가 늦게 자고 매일 피곤해서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일찍 자라고 하면 자기맘에 공감을 못해준다면서 삐지네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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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색다른담비91입니다.
불편하고 힘드시겠지만
아내분이 공감을 원하신다니
남편분께서 피곤하구나~라고
공감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패턴이 안바뀌면 쓰는 단어도
바뀌지 않을테니까요
이해가 안되시는 남편분의 감정을 빼고
피곤하구나~라고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유쾌한극락조222입니다.말대로 정말 피곤하시겠어요..그런데 함께 하는 시간이 없고 각자 자기 생활만 하다보면 외롭거나 위로 받고 싶을때가 있답니다..막상 잠은 오지 않고 뭐라도 해야 시간이 가겠지요.. 그러니 몸은 피곤하구요.. 좀더 와이프의 마음을 신경써서 위로 해주세요..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안녕하세요. 어린상괭이291입니다.
저도 매일 늦게일이끝나서 집에막상 오면 자기시간이 없어서 괜히 자기가 아깝고그러더라구요. 남편분이 옆에서 귀여운투정좀 받아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심하게 뭐라고 해주세요.... 일을 해보라고 해주세요. 늦게까지 TV보다 자면서 피곤하면 일하다 온분들은 죽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