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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데굴데굴22.09.23

아이가 말이 느린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개월 되었는데 엄마라는 단어 외에는 아직 단어나 말을 구사하지 못하는데요. 병원에 가야될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훈련을 시켜야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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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0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마다 언어가 발달하는 속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대화도 많이 시켜주시고 아이가 가능한 반복적으로 한글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기도 하고 신나는 동요를 따라 부르도록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한글에 노출을 많이 시켜서 주셔야 합니다. 너무 늦어진다 싶으면 언어치료도 고려해보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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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느린편이긴 하지만 조금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발달은 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으며 특히 언어 발달은 그 차이가 더 심합니다. 괜히 '말이 느린아이, 빠른아이'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거죠.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시고 끊임없이 자극을 걸어주세요. 말을 하실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해주시고 책을 많이 읽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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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에 발달은 아이마다 다릅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꾸준히 언어의 자극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말을 하는것을 자주보여주고 이야기해주면서 언어적으로 자극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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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18개월이여서 계속적으로 언어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느 순간 언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말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단어를 반복해서 이야기해주거나 아이의 행동에 대해 끊임없이 언어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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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발달이 다르니 말이 빠르거나 늦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책을 자주 읽어 주시고 아이랑 자주 놀아주며 의사소통을 자주 해주시면 말이 빨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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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개월수에 비해 느린편이지만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서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목소리를 아이에게 많이 들려주시고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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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부모의 명확한 목소리를 아이에게 많이 들려주시고

    아이가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도록 많이 소리를 들려주시는 것이 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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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8개월이라면 아직 조금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이 늦게 트이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꼐서 엄마, 아빠, 물

    이런식으로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하여 주시면서 교육하시고

    너무 늦으면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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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20개월 정도 된 아가들은 보통 짧게 단어만 이야기 한답니다

    엄마 까까 이모 할머니, 친구. 엄마 . 할비, 어흥.음머.상어. 귤, 딸기 등

    아이가 말을 짧게 한다면 엄마, 아빠는 덧붙여서 말을 꾸며 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아가가 '물' 이라고 말하면 '물이 먹고 싶구나 ' '무슨 컵에 물 줄까?'

    아이가 '코 자' 라고 한다면 '아가가 코 자는구나'라고 말을 이어가게 해주세요

    아이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을 통해 언어 습관이 형성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에게 말을 많이 들려주시고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주시면 아이의 말은 금방 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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