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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베짱이209
시뻘건베짱이20922.09.07

이유를 모르겠어요... 떨림증상..

사람 앞이나 전화통화시에도

긴장이되고 손이 떨리고 불안증상같이 긴장이됩니다...

목소리도 떨리고,,, 글쓰기를하면 손이떨려서 글쓰기가 되질않습니다...

이런증상 왜이럴까요?

병원상담하면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하는데... 일시적이라고해도 왜 이렇게되는건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심리적인걸까요? ㅠㅠ 이를 완화할수있는 방법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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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떨림과 긴장으로 인해 일상에서 불편함이 많으시겠군요.


    사람들 앞에서 무언갈 말해야하거나, 수행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긴장과 불안을 과도하게 느끼시는 것은 사회불안 (Social Anxiety)증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떨림과 두려움으로 인해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좀 더 확실하게 사회불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회적 상황에서 당황스러움이나 창피함을 겪은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경험으로 인해 불안이 발현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회불안에 대한 치료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불안을 유발하는 나의 생각과 생리적 반응을 들여다보고 좀 더 적응적인 생각으로 재구조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고 심해진다면 심리센터를 내원하여 평가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앞에서 이야기할때는 누구나 떨립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를 머릿속에 잘 정리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전화통화는 상대방의 말을 먼저 잘 듣고

    적절한 답을 해주면 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며 안정을 위해 허브차를 권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실 남들은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삶의 중심을 타인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추기 바랍니다.

    나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만큼 남들에 대한 관심이 줄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요.

    타인의 시선은 신경쓰지 마세요

    가족 및 친한 사람들을 자주 만남으로서 편안한 만남을 이어가며 그 범위를 넓혀 나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불안증이 크다보면 이러한것이 신체적인 반응이 나올수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크거나 특정한 사건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나타날수있으며

    병원에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그냥 편하게 생각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증상에 자각하고 있는것보다

    그냥 크게 생각하지 않는것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황이 바뀌거나 전환되면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일 수 있습니다.

    긴자이 많고 떨림이 많다면

    청심환 등을 먹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긴장을 하시거나 스트레스가 심하셔서

    불안감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해소를 하신다면 떨림증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해결되지 않으면

    지금처럼 병원에 꾸준히 가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이유를 병원에서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우선적으로 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앞이나 전화통화시게 긴장감과 떨림이 있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을 많이 일부러 대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