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cherry 님. 반갑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손 떨림 증상으로 글씨 쓰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떨림을 보고 있으니 얼마나 걱정되고 걱정될까요.
손 떨림이 심해서 위축되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니 답답한 마음이 공감됩니다.
신경과 진료를 받은 결과 이상소견이 없다고 하시니 원인을 알 수 없어 초조한 마음일 것입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지지를 보냅니다.
손 떨림 현상을 가족이나 지인들을 어떻게 반응하나요?
전혀 모르고 있을까요?
내가 숨기려고 하면 긴장되어 있다가 혼자 있을 때 배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심리적 요인이 어떤 과정으로 나에게 유발하는 계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른 병원을 한번 더 찾아보시든지 심리 상담을 받아 보셔서 원인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님을 이해하려면 떨림의 정도, 크기, 시간, 첫 떨림이 어떤 계기로 시작 되었는지,
성장 과정에서 충격을 받거나 놀란 적이 있거나, 가족 관계에서 탐색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손 떨림으로 위축된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위축된 심리가 강화되어 나도 모르게 더 위축되면서 떨림이 자동적으로 이어지고 세기도 빨라지기도 합니다. 그런 나를 보호해주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한 사례를 나눠보겠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여성이 있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고 병원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방 건너편에는 엄마가 늘 몸이 편찮으셔서 한 방을 지나야 엄마 방을 갈 수 있습니다. 그 방을 건너기만 하면 불편한 다리가 더 아파집니다.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어릴 적 엄마와 갈등이 내재된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고 있어 그 방을 지날 때마다 다리에 자극이 왔던 것입니다.
묵었던 감정을 풀고 해소하고 난 뒤 다시는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케이스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고민 글에 대해 나눌 수 있는 답변의 예가 되기도 합니다. 부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시고 몸과 마음이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평cherry 님. 손떨림이 나를 바라보는 기회로 이어졌으면 하는 소중한 님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