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내 뜻 대로 해주지 않아서 너무 화나요
저는 피해의식이 좀 있는 거 같애요
그냥 넘어갈 작은 말들도 신경 쓰고 일일이 기분나빠해요
사실 그런 의도가 아녔을 말들에도 화를 내고 삐딱하게 굴어서
오늘은 직장에서 태도가 왜 그러냐는 물음을 받기도 했어요
우울, 조울, 피해의식, 충동, 감정기복..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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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우울, 조울, 피해의식, 충동, 감정기복이 총체적으로 나타난다면 명상이나 긍정적 자기암시등의 방법이 도움될거에요
이런 노력에도 나아지지않는다면 정신과에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도움이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본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은 없어요. 더군다나 내뜻대로 다 되길 바라서도 안되죠.
남이 내뜻대로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우선 입니다.
그리고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전에 이런 일은 내가 기분이 좀 좋지 않았다. 앞으로는 이러한 점은 좀 조심해주면 좋겠다. 나 역시도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고쳐나가야 겠다 라며 서로의 감정과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은 공감, 배려, 존중, 이해 입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시면 마음이 편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