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라 죄송합니다.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는데 사정상 입주를 못하게 되어 전세자를 구하는 중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임차인이 싫어할테니 어렵고
1. 잔금을 신용대출로 받는게 가장 좋을까요?
2. 잔금 준비 후 전세 계약날(전세자 이삿날) 전세금을 받고 잔금과 함께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을 쳐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임차인의 전세금으로 잔금과 중도금을 대납하시고, 부족한 금액은 보통 현금으로 마련하여 납부합니다.
전세가격이 낮은 상황이면, 주담대를 먼저 받으시고 후순위로 전세세입자 맞출 수도 있지만
세입자가 싫어하는걸 떠나 그 과정이 아주 복잡합니다.
2. 보통 임대인이 오전에 은행을 먼저 방문하여 대기하셨다가
세입자가 전세금을 보내면 바로 잔금을 처리하고 입주센터를 방문하여 중도금 납부 후 키분출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위와 같은경우 잔금일날 임차인의 전세금을 받고(임차인입주일) 나머지 잔금을 마련해놓은 상태에서 한번에 정리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