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제품값을 받는 가게 가 있다면 받은 가상화폐는 바로 환전을 하나요?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화페로 제품을 사는곳이나 커피를 사먹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가게에서 만약에 제품을 판매한 댓가로 가상화폐를 받으면 어디서 환전을 하는지요?
바로바로 수수료없이 환전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가상화폐가격이 다운된다면 어찌되나요?
안녕하세요. 가상화폐로 제품값을 받는 가게 가 있다면 받은 가상화폐는 바로 환전을 하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국내에 대표적인 결제수간인 코인덕은 아래와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인덕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S10에서 삼성블록체인 웰렛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수 있습니다.
디앱탭에서 코인덕을 실행해 가맹점에 놓인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할수 있습니다.
입력한 결제금액은 현재 암호화폐 시세로 자동으로 변환이 되고 사용자는 승인만 누르면 지갑에 담긴 암호화폐가 자동으로 차감되면서 결제가 완료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 사장님은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습니다. 정산은 다음날 가맹점 사장님 은행계좌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가맹점 사장님은 암호화폐를 몰라도 결제를 받을수 있는겁니다.결제수수료는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1%로 카드수수료보다 저렴합니다. 기존의 암호화폐 결제방식은 가맹점의 지갑주소를 복사 또는 스캔해서 개인지갑에 붙여넣어 결제하는 방식이라 변동성의 문제 또는 암호화폐를 모르는 판매자의 경우 결제 이용을 할수가 없었는데 갤럭시S10 블록체인월렛과 코인덕 결제 연동이 코인의 가격 변동성 해결과 암호화폐를 모르는 판매자의 문제점 2가지를 모두 해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관에 보면 시세는 결제시점 빗썸기준으로 결제가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코인덕은 2018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전국 1000여개 가맹점을 확보했습니다. 전국 식당·빵집 등 63곳, 카페 30곳, 미용실 21곳, 약국·안경점 17곳 등에서 이더리움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상화폐의 결재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로 매장에서 결재를 후 환전이 필요하다면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또는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로의 교환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환전을 하는 행위는 해당 암호화폐를 매도(판매)하여 법정화폐로 교환하는 방식이므로 거래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주식처럼 시세의 유동성으로 인해 물품구매시 해당 시세에 맞게 거래가 됩니다. 즉, 오늘 특정 암호화폐1개로 1개의 물건을 구입하였지만 다음날에는 암호화폐 1개로 1.5개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은 현재 암호화폐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