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밀의 한 종류인 카무트(호라산 밀)는 당지수(GI)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죠. 톡톡 터지는 식감 덕분에 먹는 재미도 있고요.
밥이나 효소 외에도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샐러드 토핑 및 '카무트 볼'
삶은 카무트를 샐러드에 한두 스푼 얹으면 부족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방법: 카무트를 물에 20~30분 정도 삶은 뒤 물기를 빼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세요.
활용: 신선한 채소, 닭가슴살, 오리엔탈 드레싱과 섞으면 훌륭한 '카무트 포케'가 됩니다. 씹을수록 고소해서 채소만 먹을 때보다 훨씬 포만감이 오래 가요.
2. 고소한 카무트 차(Tea)
보리차처럼 볶아서 차로 마시는 방법입니다. 당뇨 환자분들은 맹물 마시는 걸 힘들어하실 때가 있는데, 이때 아주 좋습니다.
3. 요거트와 시리얼 대용
바쁜 아침에 요거트나 우유에 곁들여 드시는 방식입니다.
방법: 볶은 카무트(시중에 판매되는 볶은 곡물 형태)를 무가당 요거트에 견과류와 함께 넣어 드세요.
장점: 효소만큼이나 소화가 잘 되면서도,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카무트 타락죽 (또는 스프)
고령자분들은 치아가 약해 딱딱한 식감을 부담스러워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부드러운 죽이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