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왜 소매치기범이 많나요
프랑스는 선진국으로 알고 있지만, 여전히 소매치기범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소매치기범에 대한 처벌이 약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럽에는 다른 대륙에 비해서 관광 명소가 많습니다.
유럽 전체에 흩어져 있는 집시들은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서
소매치기나 절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광 명소에 몰려드는 관광객들은 이들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럽이 소매치기로 유명하고 특히 파리는 악명이 높지요. 프랑스 전역보다는 유명한 파리같은 도시에 소매치기가 많답니다.
이유는 유럽전역으로 난민들과 불체자들이 파리로 많이 흘러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집시라고들 부르는데요. 마땅한 직업없이 소매치기로 전전합니다. 이런 이유로는
1. 난민이나 불체자들은 취직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먹고 살기위해 도둑질 소매치기를 하는거지요.
2. 유럽은 사생활 보호가 우선이기에 CCTV가 거의 없어요. 한국같은 경우 곳곳에 씨씨티비가 있어 무슨일이 생기면 다 밝혀내기 쉬운데 유럽은 그렇지 않다보니 도둑질도 더 성행하는거 같습니다.
3. 집시들의 성향 때문입니다. 그들은 물건을 훔치거나 뺏는일에 최책감이 없고 니가 많이 가지고 있으니 내가 좀 나눠쓸게 하는 마인드라고 해요. 니가 좋은일하도록 내가 도와주는거다 라는 생각도 한다고 하니 성향상 소매치기를 하기 더 쉬운거겠죠.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노숙인을 프랑스에서는 집시라고 부릅니다.
유럽 전체에 퍼져 있는 떠돌이 집시들이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서
소매치기나 절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광명소에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이들의 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현지인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집시들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