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직장인 평균 연봉이 약 36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수령이 한달에 300만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울 기준으로 평균 아파트 거래 금액이 약 10억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월 300 ~ 600만원(맞벌이)을 수입으로 10억을 감당하는게 가능한가 합니다.
물론 상속을 받아서 여유자금은 더 많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상속을 받는 것은 아닐 텐데요
이런것을 보면 버블인것 같기도 한데요
또 다른 측면을 보면 요즘은 자영업가 더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영업은 직장인에 비해 소득을 숨기기 쉬우니 직장인보다 많은 소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이 유지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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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모든 사람은 다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상황을 판단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집값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은 현재도 대출한푼 안되는 집들이 많지만 결국엔 다 사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자국민만의 자금은 아닐거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 아마도 외국......특히 중국의 자금세탁경로로도 쓰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쨌거나 서울부동산의 주요 입지에 아파트들이 이미 10억에 육박하는 평균값을 지니고 있는만큼 돈이 없으면 서울에서 떠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