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은게 있으면 일단 드러눕는 아이 어떻게 교육시키죠?
5살 둘째아이는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지나가다 맘에드는 물건이나 과일같은거만 보이면 땡강부리고 난리가 납니다. 잘 설명해도 듣지를 않는데 그냥 스스로 포기할때까지 두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드러눕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마트나 공공장소 등에서 이런 경우를 종종 봤을 것입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필요한게 있다고 사줄 때까지 고집을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두시면되요
아이가원하는걸들어주지않는다는걸알면스스로포기한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떼를 쓰는 경우 잠시 동안 아이의 행동을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부모님이 당황하거나 화를 내면 아이의 감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이가 떼를 쓰지 않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이를 무시하지말고 보상을 줘야 아이가 떼를 쓰지 않았을 때 보상이 온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행동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에게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먼저, 아이가 갖고 싶은 것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공하고, 아이가 갖고 싶은 것을 얻는 것에 대한 대안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에게 적절한 행동을 보상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경계해야 합니다. 일관된 교육과 격려를 통해 아이에게 원하는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속이 되지 않은것이라면 아이가 떼를쓰더라도 기다리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사줄수없다는것을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면서 감정을 조절하는법을 배우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가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드러눕고 땡강을 부린다면 아이는 그대로 두고 일단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안전한지를 지켜보면서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땡깡이 잦아들면 다시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갖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드러눕고 땡깡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드러누워서 땡깡을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도록 하세요.
또한 갖고 싶다고 해서 물건을 다 가질 수 없다 라는 것도 인지시켜 주시고,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시켜 주도록 하세요.
외출시 바깥에 나가는 이유는 장난감을 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장을 보러 가거나 엄마가 볼 일을 보러 밖에 나간다 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시고, 장난감을 사달라고 땡깡을 부리거나 드러눕지 않는다 라는 약속을 한 후에 외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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