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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23.05.03

친구 결혼식 사회를 맡게되었습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게되었는데 사회자용 대본이나 사회볼 때 어떤 재치있는 말들을 하면 친구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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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주의하실점은 일단 쓰여진 준비된 대본대로만

    진행하신다면 큰 무리없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너무 딱딱하게 하는거보다는 유머를 살짝 해가면서 하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도를 넘은 요구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솔직히 결혼식에는 양가 어르신들도 많이 오셔서 과한 농담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결혼하시는 친구와 상의해보시구요. 식장에서 제공하는 대본만해도 충분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키위227입니다.

    대본 스토리 순서는 식장마다 비슷비슷합니다.

    중간중간 이벤트식으로 소개 할때 유머처럼 썩어 소개 하시면 될거 같네요

    무리한 농담은 피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친구분과 이야기 하셔서 안했으면하는 하는것들을 조율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양식대로 진행하시면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친구 결혼식 사회를 맡을정도면 두분은

    굉장히 친한 친구일것입니다

    다른 대본이나 좋은 수식어보다

    친구에대한 진정성있는 축복을 기원하면

    그 마음이 잘 전달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