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와 결혼 전 동거 하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동갑인 10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직장도 있고 돈도 어느정도 모아놔서 결혼 생각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같이 살면서 결혼 준비하고 싶다 하더라구요
지금 남친은 춘천에 직장 다니고 있고 저는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 같은 울산 출신이지만 남친은 사정상 멀리가게 되었구요.
근데 현재 남친은 사택에서 살고있지만 사정상 방을 구해야 하는데 저랑 같이 살 규모로 투룸을 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약 성사 되는대로 저보고 바로 들어와서 살수 있다구..
저는 지금 직장을 이직해서 5월에 입사하고 다닌지 두달밖에 안된 참인데다가 상사 한분이 또 그만두시고 직원들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저까지 나가면은 일이 돌아가지 않아서 나가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에요
추가로 직원을 뽑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그때 살며시 얘기해서 퇴사후 이동하고 싶은데
남친은 회사 사정이 뭐든 신경쓸 필요 없다 그러구
저는 그래도 좀 좋게 나가고 싶어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차라리 맘같아선 올해까지 일하고 내년에 올라가고 싶은데 서둘러하는 남친한테 얘기하니 실망할것 같기도 하고
지금 제일 같이 있고 싶어할때가 타이밍 인거 아는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