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이야길 해도 되는 걸 꼭 끝에는 잔소리가 나올때가 많습니다 잔소리를 하는 건 성격에 따라 나누어지는 건가요? 아님 다른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잔소리 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믿지 못하고 한수 가르쳐 줌으로써 타인의 행동을 바꾸려고 하는거 같은데,
잔소리로는 다른 사람을 바꿀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꾸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또 하나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타인의 상황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잔소리로 나오는 거 같은데,
기다려 주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안되거나 뜻대로 안되면 잔소리를 하죠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합니다
고칠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봐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사람성격이 원래 그래서 그럴수도있습니다.
본인딴에는 좋게 이야기 한다고 하는게 남들이 들을때 잔소리 또는 듣기싫은말로 들을수있으니 나중에 이런 대화에대해 한번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테리어229입니다.
잔소리도 일종의 습관입니다
자식이나친구등 본인이봐서 잘못된것을
지적해주는데 요즘젊은친구들은
그것도 듣기가 싫으니까 잔소리로 생각합니다.좋은 생각은 귀담아듣고 결정은 본인이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토토대디입니다.
개인의 성격입니다. 그냥 끝내도 될걸 궂이 한마디 더 하고 싶어 얘기하는게 잔소리가 되는겁니다ㅜ
안녕하세요.
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다양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성격이 모나서 그런 사람도 있을거고
표형 방식이 서툴어서 그런 사람도 있을 거고
애초에 사람이 못된 사람일 수도 있을거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주위 사람들이 떠나가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쁘게 말하지않더라도
그래도 상대방을 깍아내리는 사람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