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때마다 죽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15살 학생입니다.
중학교라 발표같은 것을 해야할 때도 많고 앞으로도
많은데 할 때마다 떨리고 자기비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릴 때 외향적이고 아직 아무것도 모를때라 발표가 오히려 좋았습니다.이젠 생기부,내신에 들어간다는 것과 친구들이 날 보고 틀리면 어쩌지?잘해야하는데,못하면 분명 멍청이처럼 보일텐데,틀리면 선생님께 집중안한것처럼 보이는거아냐?불량학생으로 찍히면 어쩌지?라는 생각만 듭니다.제가 푸는 모든 문제가 오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못 푸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개선해보려고 아 내가 틀려서 어쩌라고 생각을 계속 생각해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감 문제인것 같은데 거울보고 잘할수 있어!이래도 막상 실전에서 막혀서 말을 더듬고 손이 떨리고 앞이 흐려보이기도 하고 너무 긴장하면 눈물에 숨이 너무 각박해집니다.
너무 긴장하고 내성적인 제 성격 탓일까요,
자신감 문제일까요?어떻게 이 상황을 개선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 우습게 보면 어떡하지??
이게 두려움으로 작용하여
발표공포증까지 되는 것입니다.
이건 심리적인 것이라서
제가 예전에 발표 중심인 스피치학원
1년 넘게 다녀본 경험이 있는데요.
발표할 때 철판을 깔고 시작해야 합니다.
니들이 웃든 말든 난 신경쓰지 않는다
실컷 웃어봐라 이 마음으로요.
그리고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 등
정해서 편한사람의 눈만 본다는 느낌으로
하면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 하지 않으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방에서 프리젠테이션 연습 많이 하세요. 실제 하는거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