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격이 부모보다 친구들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될까요??
아이의 성격이 부모보다 친구들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될까요??
크면 클수록 더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그렇기에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겠지요.
다만 아이가 또래집단과의 관계를 더욱 중시하는 사춘기 시기부터는 친구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볼 수 있습니다.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 감정표현하는 방법 등 부모님이 하는 방식, 친구들이 하는 방식을 모방하며 자라는 아이들 이기에 좋은 본보기를 많이 보여주신다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성격형성은 부모의 영향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양육태도를 통해 성격형성이 되어 밖의 세상을 탐색하고 배워갑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의 질이 아이의 성격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각이나 지각과 내면화 과정으로 사회화가 형성되니
부정적인것을 이겨내며 성장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타고난 것도 있고, 유전적인 영향도 있으며,환경적인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격의 기질이 타고난 것이라면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기질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행동변화는 친구들을 사귀면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얌전한 아이가 부뚜막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허나, 친구로 인한 성격의 변화는
아이의 심리적인 문제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으니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의 성격이 좋지 않은 점은 대화로 통해서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아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클수록 또래관계에 집중할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를 만나면서 사회화 과정을 이룰수있을것입니다.
옆에서 많이지지해주고 공감해주는 부모가 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옛말에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는 말이 있죠.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모습, 표정, 행동 등 사소한 것들 까지 모두 배우고 모방하며 자라납니다.
흥미나 관심거리가 같은 또래 친구들의 영향도 받겠지만 그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긍정적인 언어의 사용, 온화한 표정,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연스레 아이들이 그 모습을 닮아가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