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견실한홍학32입니다.
개인적인 욕구,행복 충족이라고 봅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를 못 했지만 산들을 3년동안 다니면서 체력도 증진되고
점차 높은 산에 대한 자신감과 올라가고픈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요새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인증을 시작하면 주로 1000M 이상 산으로 올라가는데요.
정상석에서 인증샷 남길 때면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과 위에서 보는 경치에 행복감이 몰려왔습니다.
인스타로 사진을 남기고 보면서 산에 갔을 때 무엇을 봤고 누구랑 가고, 맛있는 것 추억이 떠오르면서
행복하더라구요.
이런게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