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삶이 재미없고 무기력할때 있나요?
나이 40넘어 가니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이고
재미가 없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저만 그런건지 동호회도 해보고 하지만
그때뿐이고..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 들어서 무기력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지금은 이겨낸 상태입니다. 이겨낸 방법은 가치를 생각하고 행동하기 였습니다.
삶에서 나타날 수 있는 좋은 열매가 무엇일지 생각해보니 가족과 친구들이 든든하게 세워지는 것과 제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친구들을 챙겨줄 수 있으면서 제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제 자신이 건강해지는 것도 방법을 찾아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습관들을 만들어가다보니 어느새 삶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의 내면과 외면의 건강이 회복되는 모습도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삶을 바라볼 때, 아름다운 열매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힘이 나고, 작은 자투리 시간도 더 의미 있게 보내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와 똑같은 과정이 아니더라도 이런 비슷한 시간을 통해 꼭 회복되시고 즐거운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나팔새269입니다.
자주 있죠 인생 노잼시기
새로운 활동을 하면 좀 나아지는 거 같아요
운동을 한다던지 .. 몸을 움직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접하게 되면 좀 나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이라도,
그 속에서 차이는 있습니다.
그 차이를 느끼게 되면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동호회 활동도 권장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에 못해봤던 것들을 다시 해보세요.
40대 키덜트가 급증하는 것도 과거에 경제적인 이유로 못해봤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있죠! 왜 없겠습니까 ㅎㅎ
저도 가끔씩 번아웃 현상처럼 오곤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조금 본인에게 너그러움이라는 선물을 줘보세요!
그럼 다시 에너지가 차오르고 활력을 되찾으실꺼에요!
사람은 항상 무기력하고 허전하고 공허함을 느낄수 밖에없습니다 .
하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다를뿐이지요.
그런생각이 들지 않게 몸을좀더 움직여 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취미활동을 늘리거나 운동을 하든지 활동적인 일을 많이하시면 좋아질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건강한염소137입니다.
저도 40대 입니다 일단 부럽습니다 삶이 재미없고 무기력 하다는 거는 반대로 주변에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수준에서나 가능 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삶이 재미없다 느껴보고 무기력 해질 여유도 없네여 한고비 넘으면 다른 고비가 또오고 ㅜ
안녕하세요. 굉장한들소220입니다.무기력 해질때가 많지요. 똑같은 일상에 반복되는 삶 내가 왜 이러고 살지 자유로운 삶을 느끼고싶고 어디론가 떠나고싶고 ㅎㅎ 그런데 뜻대로 안되네요. 가정을 지키고있는 가장이다 보니 여기저기 치여도 또 하루를 견뎌야하는 가장에삶이 아닐까요. 힘내시고요.내 자신이 이겨내야 하는거 같아요.저도 그렇게 이겨 내고보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사람 사는거 별거 있겠습니까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현재를 즐기며 살아간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게 제일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되알진부전나비59입니다.
굳이 횟수로 생각한다면 수없이 많지요
그러나 내가 지켜야할것들 또한 많아요
그힘으로 이겨내고 이겨내고 한답니다
각자의 환경마다 무게는 다르겠지만 늘 내안에 행복을 다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운동이나 취미생활에 관심한번 기울여 보심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태평하게살고싶다0107입니다.
자주 있었죠.. 근데 지금은 누구보다 더 죽기살기로 버텨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무기력이 줄어든거 같고 우울증세도 덜해진거 같고
사는 방법은 없어요.
그냥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행복하게 즐기다가 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삶을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도 잘 이겨내시고 있어요.
어쨌거나 사는거에는 열심히 사는것밖에 없어요.
아무리 어떤 힘든일이 닥쳐와도 끄떡없이 버텨내면 충분히 행복하게 잘살고 계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