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좀 많이 기르고 있는데요.
나름 영양제라든지 흙도 구매해서 준비도 해놨었는데.
그동안 멀쩡하게 파릇파릇 탱탱하던 것들이
색깔은 여전히 파릇파릇한데.
어제 보니까 뭔가 젖은 듯이 힘없이 축 쳐져 있더라고요.
차라리 끝에가 뭔가 노랗게 된다든지. 말라비틀어진 모습이라도 있었으면, 아 얘가 물이 부족하구나 할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이렇게 축 젖은 듯이 쳐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요즘같은 덥고 습한 기온에 식물이 자라는 기온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식물마다의 적정 기온을 확인해 주시고 장소를 바꿔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달린다거기로 달린다80입니다.
식물도 물만 자주 준다고 기운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같이 잘 먹어도 너무 뜨겁고 온도가 높으면
기운이 없는 것처럼 처지고 할수 있습니다. 물만 많이 주면 뿌리가 상할수 있으니 요즘같이 낮시간대에
너무 뜨거우면 실내나 햇볕을 피할수 있는 곳으로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그다음에 적당한 물과 영양제를 주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