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말에 띠꺼움이 잔뜩 묻어나 딱히 어떠한 이유도 없이 말을 사납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응 자체가 부정적이기도하고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단어나 어투로 얘기를 하는데 안만날 수도 없는 사람들,.. 더이상은 혼자 끙끙대지 않고 뭔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데- 어줍잖게 웃으며 넘어가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격적이고 사납게 말을하는사람에게
편한사이라면 문제점을 지적해주어
개선시키면좋을것이고
중요한사이가아니라면
대응하지않고 무시하는게 좋겠지만
안볼수없는 사이이고 말씀하시기 곤란한사이라면
말씀하신데로억지로 웃으면서 넘어가는방법말고
자연스럽게 대응하는법은
"혹시무슨일있냐"고 물으면서
자신의문제점을대화속에서 자연스럽게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서
(질문자님)"나 이 물건써보니까 편하고 좋더라"
(상대방) "뭐가좋아 난진짜 별로던데? 가격만비싸고? 그걸왜사?
(질문자님) "혹시 무슨일있는거아니지?
(상대방) "왜 뭐가 ?
(질문자님) "아 요근래 부정적으로이야기하길래
뭐힘든일있나해서 "걱정되서물어봤어"
라고 부정적으로이야기할때마다
이런식으로 대응한다면
몇번하시다보면 의식적으로 본인이
"무슨일있는사람처럼 "보이지않게위해
부정적이고 툭툭뱉는말을신경쓰게됨으로써
지금보다 훨씬나아지실것입니다
자연스럽고 공격적이지않게 상대에게
자신의모습을 대화속에서 느끼도록
해주고 상대는 걱정되서 상대가물어보는것으로
인식하기때문에 의도를 잘알지못하고
자꾸자신의 어떤모습때문에 "무슨일있는것처럼"
보이는지 한번쯤생각해볼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이 말이 불편할때는 이야기하는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말투나 억양이 안좋다고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볼수없듯이 말이나 행동도 누군가가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이것이 잘못되거나 무레하다고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은 조금 억양이 강한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된다고 나의 감정을 i massage를 통해서 전달을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으로 같은말을 해도 유독 다정다감한 사람이 있어요
듣고나면 나도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갑니다.일단 상대를 위한 마음으로 대화를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로 채우는 대신 상대를 위한 마음으로 채웁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결과 대신에 사람 두기입니다.
결과가 아닌 사람에 두면 온기가 담깁니다.
마지막으로 고마움과 존경의 표현을 넣어서
대화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애기해 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거나 언짢으시다면 직접적으로 말하면서 고치게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참고만 계신다면 계속 마주해야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어지면서 피하고 꺼려지다 보면 사이가 오히려 더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내가 이러한 부분에서 평상시에 자주 상처를 받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고쳐달라는 이야기를 전하면 분명 상대도 알아차리고 앞으로 더욱 개선을 하면서 좋은 관계유지될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대방을 기분나쁘게 말하는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의 반응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이러한 반응을 보게되면 계속해서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반응에서 희열을 느끼게됩니다
따라서 반응을 보이지마시고요
그런사람들은 이런행동을 하면서 관심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딱잘라서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런말은 내가 듣기에 많이 불쾌하니
내앞에서는 자제해달라 정중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마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말하는 형식역시 다양합니다. 그중에는 도저히 나랑 맞지않는 사람들도 있지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을 빼는 사람이 있거나, 말에 욕을 넣어 기분을 상하게 하는사람, 한말을 또하고 또하며 듣기 힘들게 하는 사람등 나와 맞지않는 대화 스타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업무적으로 또는 혈연관계로 계속 부딪히게 되는경우입니다. 이때는 항상 비지니스적인 관계로 생각을 하며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만나거나 하는 일을 최소로 줄이고 비지니스적인 관계만 딱 유지하는 것이죠.
말씀대로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스타일을 바꿔보도록 노력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는 있겠으나 가장 쉬운방법은 거리두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할 때 좋게 이야기하면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지 결정하셔서 서로 기분이 괜찮을 때 이런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협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끙끙앓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하고 깔끔한 다람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되도록 상대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업무적이나 여러방면으로 부딪히게 된다면 그냥 냅두세요
반응 해주면 더 그럴 것이여서 혼자 냅두는 게 편해요
그리고 처음부터 정색하면서 진지하게 말하지 마시고
능글맞게 대처 하는 법 숙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날때는
그냥 적당히 대화가 될정도만 대화에 임하시고
너무 깊은 대화를 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