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대화하다보면 말에 띠꺼움이 잔뜩 묻어나 딱히 어떠한 이유도 없이 말을 사납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응 자체가 부정적이기도하고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단어나 어투로 얘기를 하는데 안만날 수도 없는 사람들,.. 더이상은 혼자 끙끙대지 않고 뭔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데- 어줍잖게 웃으며 넘어가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