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성적이어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 나이는 먹을대로 먹은 성인인데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는 것에 있어서 꼬아서 듣거나 상대방이 들었을때에 기분이 어떨지에 대해서 고려도 안하는 것들이 하나씩 끼어있는데요.
말을 안나누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관계인데
그런 성향의 인물들과는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 가급적 필요한 대화만 한다는 원칙이 필요한 듯 합니다. 개인적인 시시콜콜한 대화 주제는 상대방에게 불편한 대화를 유발하는 소재 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감 없는 대화자는 가급적 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그런 사람을 다루기는 진짜 쉽지 않습니다. 그냥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조직에 가면 누구나 있죠 딱 공적인 대화만하고 사적인 대화는 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막힌재규어110입니다.
설득시켜서 가르칠것 아니면 그의 말이 다 옳다고 치켜세워주심이 어떨지요? 비난하지 말고 비평 안하면 서로 조금이라도 대화할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