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병력청취, 신체검사 등을 기본으로 하고
이 후 구조적 평가와 기능적 평가를 같이 하는게 정석입니다.
구조평가는 소위 말하는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들이고
기능평가는 혈액검사들을 말합니다.
이걸 기본 골자로 두고
병력청취와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또한 앞의 구조, 기능 평가 결과에 따라
내시경이나 MRI, CT, 호르몬 검사등 추가적인 검사들이 동반되어야 하기에
병력청취 결과나 신체 검사 결과에 따라 각각 상이할 수 있지요.
통상 생물학적으로 개의 1년은 사람의 10년과 같은 세포학적 신체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은 1년에 1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