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가 있는데 말을 들어보면 발음이 부정확한 느낌이 납니다. 야간 혀짧은 발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요즘은 아이가 클수록 혹여나 아이가 짧은 발음 때문에 놀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요.
혹시 성장할수록 발음도 자연스럽게 명확히 고쳐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성장하다보면 좋아질수는 있어요
그래도 언어발달이 신체적인문제로인해나타날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현재 상태를 검사해보는 것이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7세가 되었는데도 발음이 어렵다면 언어치료를 받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
언어의 발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수없으나
이러한 발달의 단계는 빠르게 수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지 않아야 합니다.
단어 카드 한 개 한 개 짚어 가며 말하기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많이 사용하고 자주접하면서 아이의 발음은 보통 정확해 집니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책 한두권을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유튜브를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늦된 언어발달을 돕고싶다면 엄마는 수다쟁이가 돼야 합니다. 이때 적절하고 좋은 언어자극이 관건입니다. 하지만 아이보다 휠씬 높은 수준의 말을 한다거나 그 말을 따라 하도록 강요하고, 엄마가 아이 할 말을 대신 해버려 아이가 말할 기회를 빼앗는다면 오히려 발달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발달 척도를 정확히 알고 그 수준에 맞춰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언어학적으로 발달할 여지가 많습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이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츰차츰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만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구강의 구조 상으로 그럴 수 있으니
일단 병원에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발음을 또박또박할 수 있도록
연습도 해주시는게 좋을 것이며 이러한 것들을
해보신다면 아이의 발음이 좋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하면 고쳐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만
커서도 비슷한 소리를 내는 경우도 간혹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어린시절 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는 많이 들을수록 도움이 되니 아이에게 말을 많이 들려주세요
아이가 '이거 머야”라고 말하면 '빨간색 색연필 말이니?' 식으로 명확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말을 이해시키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문장을 들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는 우리 OO가 양치질좀 했으면 좋겠어”라고 복잡한 문장보다는 “양치질 해라”처럼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말해주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