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이라 그런지 틈에 넣기도 쉽지 않고, 억지로 집어 넣고 사용해보니 잇몸에서 피가 나네요.
원래 그런건지 사용을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써도 되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너무 잇몸을 자극하여 사용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수 있기에 권하지 않으며, 현재 틈에 맞는 굵기의 조금 더 얇은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이물젤을 제거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간칫솔에도 사이즈가 있습니다. 치간칫솔의 머리 반 정도가 치아 사이에 들어가는 게 적절합니다. 억지로 사이즈가 큰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경우 잇몸에 상처가 날 수도 있고 질문자분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잇몸에서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사이즈의 치간칫솔을 사용하시고 사용할 때도 너무 세게, 강하게 집어넣지 말고 힘을 빼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중에서 편하신 것을 사용하시면 되고 잇몸에 피가 나면 스케일링을 받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간칫솔을 치아사이에 넣을때 잗 들어가지 않거나 통증이 있다면 치실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치간칫솔을 사용하게 되면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간칫솔로 치석을 제거하는게 아닙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은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껴잇을때 제거를 하는 보조기구입니다. 안들어 가는곳은 억지로 사용하실필요는 없습니다.
